소더비 부산과 요즈마 펀드로 드러난 업무협약 보도 문제

지난달 23일, 부산시는 (주)코리아소더비국제부동산, 소더비부산(주)과 ‘소더비부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더비 부산’이 기장 오시리아관광단지에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외자 유치 등으로 1조 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부산시는 세계적인 경매 회사인 소더비가 부산의 관광도시… 기사 더보기

‘검찰 사유화’ 본질 흐린 배후설·신상털기, 언론이 앞장섰다

인터넷매체 뉴스버스 단독보도로 시작된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 논란의 핵심은 지난해 4.15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검찰이 직접 작성한 고발장을 야당에 전달해 형사 고발을 사주했는지 여부입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의 본질인 ‘검찰 사유화’와 ‘검찰의 선거개입’ 여부에 대한 진상규명은 비껴간 채 언론은 오히려 … 기사 더보기

쿠팡 로켓 성장 그림자, 쿠팡 노동자의 ‘피땀눈물’

“우리의 사명은 고객들이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라고 묻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김범석 쿠팡 창업자가 강조하는 미션이자 슬로건입니다. 그는 올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쿠팡을 상장할 때도, 미국 경제지 포춘이 주최하는 ‘2021 포춘 글로벌 포럼’에 연사로 나섰을 때도 이 말을 빼놓지 않고 했습니다.우리나라 … 기사 더보기

[1회] 여기서 썰 풀면 200만원!… ‘정치 덕후’ 퀴즈쇼 <돗자리> 드뎌 시작

지역 순회경선에서 연일 승기를 거머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경기도지사. 그는 이대로 ‘대세론’을 굳힐 것인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대선행 티켓을 둔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누가 ‘선택받은 자’가 될 것인가. 대답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한 당신. 나는 바보, 정치밖에 모르는 바보라면?… 기사 더보기

평화행사가 종북? 법원 소극적 판단에 늘어가는 매카시즘 피해자

일부 정치세력이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집단을 매도하고 고립시키기 위해 사용한 말이 있습니다. 2010년대 유행한 말은 ‘종북’이었죠. 2006년 민주노동당 분당과정에서 확산됐는데, 2010년대 들어 공산주의자 멸칭인 ‘빨갱이’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종북’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법적으로 명예훼손… 기사 더보기

“고인은 하루 200kg 짐을 짊어지고 5만 보를 걸었다”

추석 연휴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해 많은 사람들이 거리두기는 지키되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안전한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보는 경제지가 말해주지 않는 진실’ 8회는 지난번에 이어 고향에 가지 못하는 우리를 대신해 선물을 전해줄 택배 노동자가 처한 노동환경 현실과 이를 … 기사 더보기

“당신의 추석선물 위해 일한 사람들… 함께 목소리 내주세요”

코로나19로 택배 물량이 늘어나면서 택배노동자의 과도한 업무량과 열악한 처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택배노동자의 죽음도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6월 3일까지 사망한 택배노동자는 21명이다.사망 원인은 복합적일 수 있다. 그러나 … 기사 더보기

강성·귀족노조 망국론의 숨겨진 진실

8월 30일 경기도 김포 CJ대한통운의 한 대리점주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연합회는 “유서를 확인한 결과 고인이 조합원들과의 갈등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조합원 12명 이름을 구체적으로 지목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고인과 갈등을 빚었다는 조합원은 전국택배노동조…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