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말, 서울사람 말고…” 어느 전라도 언론의 아름다운 원칙

“개보아, 암시랑토 안해.” 무슨 말인지 언뜻 봐서는 알 수 없다. 전라도 사람이 아니고서야 이 말을 제대로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도 어쩐지 정감 어린 표현에서 생명력을 느낀다. 바로 우리 지역말이 가진 힘이다. 2000년 웹진으로 출발(2002년 월간지 전환)해 현재까지 20년이 넘게 지역 잡지의 자리를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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